19세기 말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대였다...

    『월남망국사』가 베스트셀러였던 시대였다...

    이렇게 구한말의 역사는 하나의 원인에만 책임을 돌리기에는 너무나 복잡했다...

    특별한 조약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...

    새로운 수도 누산트라 건설을 계획대로 진행해나가겠다는 거죠...

    [중앙포토] 어진 재상(賢相)은 오늘로 보면 총리나 장관 등 고관대작이겠지만...

    더구나 사시·행시라는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여 전문적 지식까지 넉넉하게 가진 분도 많을 것이다...

    진미채 등으로 가공하거나 덮밥...

    십수 년 사이 1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셈이다...